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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최악의 길 같이 걸었다.. '사상 첫 K리그2 수원 더비 확정' 수원 삼성·수원FC 나란히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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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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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필주 기자] 수원 삼성과 수원FC가 승강 플레이오프(PO)에서 모두 무너지면서 2026년에는 '수원 더비'가 사상 처음으로 K리그2(2부 리그)에서 펼쳐지게 됐다.

수원 삼성은 지난 3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주 SK와의 PO 1차전에서 0-1로 패한 뒤 7일 제주 원정에서도 0-2로 완패해 승격이 좌절됐다. 2023년 강등 이후 재승격을 노렸지만, 마지막 관문을 넘지 못했다.

수원FC 역시 같은 길을 걸었다. 5일 부천 원정에서 0-1로 패한 데 이어 8일 홈에서 열린 2차전에서도 부천에 2-3으로 패배했다. 결국 강등이 확정되면서 두 팀은 2026년 다시 같은 리그에서 만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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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무대는 K리그1이 아닌 K리그2다.

수원 더비의 역사는 길지 않다. 두 팀이 프로 무대에서 처음 같은 리그에 있었던 것은 2016년이었고, 수원FC가 승격 1년 만에 강등되며 더비는 바로 중단됐다. 이후 수원FC가 2021년 재승격하면서 2021~2023년 총 세 시즌 동안 K리그1에서 더비가 열렸다.

그러나 2023년 수원이 최하위 12위로 강등되며 2024년 더비는 다시 멈췄다. 당시 수원FC는 11위로 PO에 갔지만 부산을 꺾고 잔류했다.


올 시즌은 상황이 더 복잡했다. 수원FC는 시즌 막판 반등으로 10위에 오르며 '승강 PO 수원 더비' 가능성을 피했고, 수원은 K리그2에서 인천 유나이티드에 이어 2위를 차지해 승강 PO행이 확정됐다.

그럼에도 두 팀이 같은 리그에서 만나게 되는 시나리오는 두 가지가 열려 있었다. 두 팀 모두 PO에서 승리해서 K리그1에서 수원 더비가 부활하거나, 두 팀 모두 PO 패배로 사상 첫 K리그2 수원 더비가 만들어지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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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결과는 후자였다. 수원은 제주에, 수원FC는 부천에 각각 패하며 '최악의 시나리오'가 현실이 됐다. 이로써 2026년에는 K리그 역사상 최초로 K리그2에서 수원 더비가 열린다. 리그를 떠나 두 팀의 맞대결이 K리그2 흥행의 핵심 카드가 될 전망이다. /letmeou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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