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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자체 특수본 구성 준비…대북전단 살포 의혹 등 조사할 듯

머니투데이 김인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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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된 지난해 12월4일 새벽 무장 계엄군이 국회를 나서고 있다. / 사진=뉴스1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된 지난해 12월4일 새벽 무장 계엄군이 국회를 나서고 있다. / 사진=뉴스1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의혹을 수사하는 내란 특검팀(특별검사 조은석)이 수사 기한 종료를 앞둔 가운데 국방부가 자체 수사본부를 구성한다.

국방부는 특검 수사가 종료됨에 따라 미처분된 사건과 추가 식별된 사건을 처리하기 위해 자체 특별수사본부(특수본) 출범을 준비 중이라고 8일 밝혔다. 국방부는 "법과 규정에 입각해 엄정하게 수사할 것"이라고 했다.

특검팀은 오는 14일 수사 기한 종료를 앞둔 상태다.

국방부 특수본은 상부 보고 없이 대북전단을 날린 국군심리전단 뿐 아니라 북한 평양에 무인기를 보낸 의혹이 제기된 부대 등을 중점 조사할 것으로 보인다.

김인한 기자 science.inh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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