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이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소비자에게 일방적으로 불리한 약관에 대해 철저히 점검하고 시정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강 비서실장은 오늘(8일)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쿠팡이 해킹으로 인한 고객의 손해에 대해 책임지지 않는다는 면책조항을 약관에 추가한 사실이 언론 보도를 통해 확인됐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강 비서실장은 유출된 정보를 악용한 온라인 사기나 카드 부정 사용 등 피해에 대한 책임 방안을 쿠팡이 명확히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강 비서실장은 "2026학년도 수능 영어 난이도 조절 실패로 수험생과 학부모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며 교육과정평가원과 교육부에 대책 마련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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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현(o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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