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 윤남기♥이다은, 7세 딸 폭풍 성장 '감격'…"벌써 이 시기가 오다니" (남다리맥)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윤남기, 이다은 부부가 첫째 딸의 성장에 뿌듯함을 드러냈다.

8일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에는 '드디어 우리 집에 요정이 찾아왔어요'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윤남기, 이다은 부부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7살 딸 리은이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이다은은 "오늘 리은이가 치과 가서 이를 뺐다"며 감동스러운 목소리로 딸 리은이의 유치가 빠졌음을 알렸다.

윤남기는 "이제 진짜 누나의 이가 자라고 있다"며 리은이의 작은 이를 화면에 담았고, "너무 귀엽다. 축하한다"며 커가는 딸의 모습에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윤남기는 "리은이가 드디어 영구치가 나서 오늘 이를 두 개나 뺐다. 어찌나 이가 귀엽던지... 저 정도로 작을 줄 몰랐는데 생각보다 엄청 작다"며 딸의 성장에 뿌듯함을 드러냈다.

윤남기는 "리은이가 지금 이를 베개 밑에 넣고 자고 있다. 요정 올 거라고 엄마가 얘기해 놔서 요정으로 출동하겠다"며 만 원 지폐를 들고 딸 리온 양의 방으로 찾아가 '이빨 요정'으로 변신해 흐뭇함을 자아냈다.

한편, 이다은은 MBN '돌싱글즈2'에 함께 출연한 윤남기와 지난 2022년 재혼했다. 두 부부는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을 운영하며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 유튜브 '남다리맥'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