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는 마치 한겨울 같은 추위가 기승을 부렸는데요.
이번 한 주 동안은 한파 수준의 큰 추위는 쉬어가겠습니다.
우선 내일 서울 아침 기온은 영하 2도, 대전은 영하 4도로 예년 이맘때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하지만 오늘보다 기온이 3~7도가량 내려가면서 상대적으로 춥게 느껴질 수 있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 7도, 대구가 9도, 광주가 10도 등 예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더 높겠습니다.
내일도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대기질도 양호하겠습니다.
다만 동해안 지역은 수일째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데다 바람도 강하게 불고 있어 대형산불 위험성이 크겠습니다.
이번 주 목요일과 토요일에는 전국 곳곳에 비나 눈이 내릴 전망입니다.
비나 눈이 내리기 전까지 메마른 날씨가 이어지는 만큼 산불 등 화재 예방에도 주의가 필요한데요.
먼저 산불 위험이 높은 통제 지역의 산행은 피하고 산에서는 절대로 담배를 피워서는 안 됩니다.
또한 허용된 지역 외 취사와 야영은 금지고요.
입산 시 라이터나 성냥 등 화기물을 소지하는 것도 금지입니다.
무엇보다 산림 인근에서는 논·밭두렁을 태우거나 쓰레기를 소각하는 행위도 위험하니까요, 이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날씨 캔버스의 신미림, 윤수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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