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텐아시아 언론사 이미지

정국·윈터 ♥열애설 묵묵부답도 답답한데…RM, 불난 집 부채질한 해체 언급 [TEN스타필드]

텐아시아
원문보기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방탄소년단 RM/ 사진=텐아시아 DB

방탄소년단 RM/ 사진=텐아시아 DB




《김지원의 슈팅스타》
김지원 텐아시아 가요팀 기자가 '슈팅스타'처럼 톡톡 튀고 시원하게 가요계를 맛보여드립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과 에스파 윈터의 열애설이 퍼진 가운데, 리더 RM이 팬덤 내 피로감을 키웠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다수의 정황 증거가 나왔음에도 양측이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는 상황에서, RM의 라이브 방송 내용이 또 다른 논란거리가 되며 팬덤 내 부정적인 여론에 불을 지폈다.

RM은 지난 6일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에서 라이브 방송을 켜고 팬들과 소통했다.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에서 나온 일부 발언이 예상치 못한 논란으로 이어졌다.

가장 논란이 된 부분은 해체 관련 언급이다. RM은 "당연히 우리는 변했다. 여러분도 변했을 것이다. 그래도 다음 단계로 가야 한다. 해체하는 게 나을지 수만 번 고민했다"고 말했다. 방탄소년단은 과거에도 해체 발언으로 팬들에게 충격을 줬다. 지난 2018년 한 시상식에서 수상소감 중 멤버 진이 "팀 해체를 고려한 적이 있다"고 했다.

팬 입장에서는 오랜 기간 응원해 온 팀이 한순간에 사라질 수 있다는 불안감이 생길 수밖에 없다. 리더가 다시 해체를 언급한 건 적절하지 않았다는 반응이 나온다. 해체를 무기 삼아 부정적 여론을 잠재우려는 모습처럼 보였다는 시선도 있다. '변했다'는 표현 역시 초심을 잃었다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어 논란을 키웠다.

BTS 정국, 에스파 윈터/ 사진=텐아시아 DB

BTS 정국, 에스파 윈터/ 사진=텐아시아 DB



RM은 팀 운영에 대한 고충도 털어놨다. 그는 "멤버들이 모두 서른"이라며 "내 몸과 정신조차 건사를 못하는데 어떻게 팀을 이끌 수 있을까. 스스로 자격이 있나 생각도 많이 한다"고 말해 팬들을 걱정하게 했다. 지오디, 슈퍼주니어 등 30대 이후까지도 완전체로서 꾸준히 활동하는 그룹을 찾아볼 수 있다는 점에서, 단순히 나이보다는 팀 활동을 향한 열정과 의지 문제 아니냐는 목소리가 나왔다. 아이돌 그룹은 특성상 멤버들의 관계가 중요한데, 해당 발언은 이 관계가 끈끈하지 않다고 생각하게 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왔다.

개개인의 활동이 아닌 '팀'으로서의 방탄소년단을 기다려온 팬들의 기대도 적지 않았다. 방탄소년단의 완전체 무대는 2022년이 마지막이다. 약 3년간의 공백에도 묵묵히 기다렸던 팬들에게는 이러한 발언이 아쉬움을 남겼다는 평가다.


방탄소년단/ 사진 제공=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사진 제공=빅히트 뮤직


코르티스/ 사진 제공=빅히트 뮤직

코르티스/ 사진 제공=빅히트 뮤직



불필요한 추측을 부를 수 있는 발언도 했다. 그는 "많은 분이 왜 2025년 하반기를 아무것도 하지 않고 보냈냐고 묻는다. 우리도 시간을 날리고 싶지 않았다. 전역 후 다양한 활동을 하고 싶었다. 다만 말씀드릴 수 없는 것들이 있고, 하반기에 활동하지 않기로 결정한 이유들이 있다. 그건 말씀드릴 수 없다. 내게 말할 권리가 없다"고 토로했다.

방송 이후 K팝 팬들 사이에서는 지난 8월 데뷔한 하이브 막내 그룹 코르티스와 관련된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신인 그룹의 주목도를 높이기 위해 방탄소년단의 활동 일정이 밀린 것 아니냐는 얘기다. RM이 구체적인 설명을 하지 않은 만큼, 불필요한 추측만 이어져 이제 막 첫걸음을 내디딘 신인 그룹에게 부담이 됐다는 지적이다.

지민에 이어 정국까지 연달아 열애설에 휩싸인 상황에서 RM의 발언이 겹치며, 팬 활동으로 얻는 즐거움보다 피로감이 커졌다는 이들도 나타나고 있다. 잡음이 이어지며 내년 방탄소년단 완전체 활동을 향한 기대감이 오히려 낮아지는 모양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이해찬 건강 악화
    이해찬 건강 악화
  2. 2양현민 최참사랑 득녀
    양현민 최참사랑 득녀
  3. 3린샤오쥔 올림픽 출전
    린샤오쥔 올림픽 출전
  4. 4토트넘 수비수 영입
    토트넘 수비수 영입
  5. 5정관장 소노 경기
    정관장 소노 경기

텐아시아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