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달 전 1억 달러 상당의 보석을 도난당한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이 이번에는 누수로 희귀도서 수백 권이 손상되는 피해를 입었습니다.
현지 시간 7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루브르 박물관은 최근 누수로 19세기 후반∼20세기 초반의 이집트학 서적과 과학 문서 등 도서 300∼400권이 손상됐다고 밝혔습니다.
루브르 측은 배관 노후화를 누수의 원인으로 추정하고 "도서들을 건조한 이후 복원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루브르 박물관은 지난 10월 4인조 괴한이 보석 8점을 훔쳐 달아나는 보안 사고가 발생했고, 지난달에는 안전 문제로 인해 도자기 전시관을 임시 폐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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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나래(r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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