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구현 기자]
MBC '신인감독 김연경'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몽골 출신 인쿠시가 정관장에 입단한다.
8일 정관장 구단은 기존 아시아 쿼터 선수인 태국 출신 아웃사이드 히터 위파위를 방출하고 인쿠시를 영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인쿠시는 올 시즌 한국배구연맹 아시아 쿼터 드래프트에 도전했으나 당시에는 지명을 받지 못하고 몽골 프리미어리그 다르한 모글스에서 활약 중이었다.
여자배구 인쿠시 (사진=정관장) |
MBC '신인감독 김연경'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몽골 출신 인쿠시가 정관장에 입단한다.
8일 정관장 구단은 기존 아시아 쿼터 선수인 태국 출신 아웃사이드 히터 위파위를 방출하고 인쿠시를 영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인쿠시는 올 시즌 한국배구연맹 아시아 쿼터 드래프트에 도전했으나 당시에는 지명을 받지 못하고 몽골 프리미어리그 다르한 모글스에서 활약 중이었다.
또한 김연경과 함께 한 배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김연경의 애제자로 주목받은 바 있다.
한편 인쿠시는 비자와 국제이적동의서(ITC)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경기에 출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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