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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 결혼 6년만에 '안타까운 소식' 전했다..."남편 조성환 달라진 태도" 폭로

스포츠조선 김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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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가수 나비가 남편 조성환의 문제를 공개했다.

8일 SBS 유튜브 채널에는 '[선공개] 나비, 결혼 후 핸드폰 중독으로 180도 돌변한 '남편' 조성환과 갈등'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조성환은 새벽같이 거실로 나와 주방으로 향했다. 기다란 기럭지에 잔근육을 자랑한 조성환은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키가 183cm인 조성환은 배우 이상이, 가수 이준 닮은꼴이라고. 모두가 입을 모아 "훤칠하다" "잘생겼다" 감탄했다.



나비는 "예전에는 정말 저밖에 모르고 저만 바라봤던 착한, 천사 같은 남편이었다"라며 "지금은 다른 것들에 정신이 팔려서 저한테는 신경을 안쓰고 있다'라 폭로했다.

남편 조성환은 아들이 불러도 아랑곳 않고 아내 나비의 말에도 묵묵부답이었다. 김숙은 "왜 이렇게 사이가 안좋아보이냐"라며 걱정했다.




김구라는 "이 사람도 좀 문제가 있다"라고 한탄했다. 김숙은 "다른 걸 하는 것도 아니고 핸드폰 하고 있는 거 아니냐. 저건 좀 아니다"라 고개를 저었다.

휴대폰 중독을 둘러싼 부부 갈등의 전말은 8일(오늘) 밤 10시 10분 SBS '동상이몽'에서 공개된다.

한편, 나비는 2019년 한 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2021년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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