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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재명 대통령에 대해 "김대중 전 대통령과 김영삼 전 대통령의 장점만 합친 인물"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김대중 전 대통령 비서실장 출신인 박 의원은 이 대통령에 대해 "정치적 감각만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고 현안을 치고 나가는 순발력과 배짱도 두둑하다"며 "결단하여 말을 뒤집거나 다른 결정을 해야 할 때는 바로 그 자리에서 180도 턴. 그래서 언론의 입장에서는 같은 사안을 3일 이상 못 끌고 가게 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두 대통령님을 합성, 한 분 대통령으로 탄생한다면 저는 이재명 대통령님이시라고 생각한다. 여러분 생각은 어떻냐"고 물었습니다.
최종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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