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씨가 이번에는 의료법을 위반했다는 추가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화면으로 살펴보겠습니다.
앞서 한 언론 매체는 박 씨가 의료기관이 아닌 오피스텔이나 차 안에서 주사를 맞고, 항우울제 등을 처방전 없이 전달받았다고 보도했는데요.
박 씨는 "의사 면허가 있는 분에게 영양제 주사를 맞았을 뿐"이라며 "일정이 바쁠 때마다 왕진을 요청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이같은 해명에도 논란이 커지자 '주사 이모'로 불리는 이 모 씨가 직접 반박에 나섰는데요.
이 씨는 본인의 SNS에 의사 가운을 입은 사진과 함께 장문의 글을 올렸습니다.
"내몽고를 오가며 공부했고, 포강의과대학병원에서 최연소 교수까지 역임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코로나19가 터지며 내몽고의 모든 것을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며 박 씨 매니저를 비판하는 내용을 올렸습니다.
하지만 국내 한 의사 단체는 "포강의대는 실체 없는 유령 의대"라며 진상 규명을 요구하면서 논란은 더 커질 전망입니다.
YTN 이세나 (sell10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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