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빌드 '연계미들웨어'는 ESB, APIG, IoT HUB, DATAHUB, 망 HUB, MCP, AI 에이전트 등 다양한 연계 표준 기술이 탑재됐다. 정부 부처, 철도공사, 인천공항, 금융권, CJ, SK, GS, 동원 등 대용량 데이터 및 대규모 트랜잭션 환경에서 안정성과 성능이 검증됐다. 챗봇 및 노 코드 기반 개발 및 장애탐지운영 'AI에이전트(Document AI, MCP, A2A 등)'가 탑재돼 전체 연계 개발 공정을 자동화한다.
기존 연계·데이터 플랫폼 역량에 더해. 자체 'LLaMON LLM'을 기반으로 'RAG AI' '에이전트 빌더' '코드자동 생성' 'MLOps 플랫폼' 등 플스택 AI 솔루션을 출시해 'AX 플랫폼'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일례로 'AI 에이전트 빌더'는 업무 담당자가 시나리오만 정의해도 도구호출, 규칙설정, 탐색 등이 자동 구성돼 복잡한 업무용 에이전트를 쉽게 만들 수 있다. 'RAG 파이프라인'은 어드밴스드 RAG와 Document AI, OCR, RAGOps 등을 통해 정확한 의미기반의 실시간 검색을 제공한다.
AX 복지서비스 |
메타빌드는 서초동에 자사 사옥을 갖추고 연구 환경 및 우수한 복지 제공으로 150명이 넘는 연구 인력이 '세계적인 첨단기술 상용화'를 기업 비전으로 지속적인 R&D를 수행했다. 이를 통해 과기정통부 우수기업부설연구소, 산업부 우수기업연구, SW고성장 기업으로 지정 받았고 34GHZ 대역 레이더를 세계 최초 개발한 연구업적으로 철탑산업훈장을 받았다. 또한 SW기업경쟁력 대상 지식경제부 장관상, 월드스마트시티 우수기업 과기정통부 장관상 등 총 70회 이상 정부와 기관에서 수상해 초월기업으로 신뢰성을 인정받았다.
메타빌드는 2026년도에 △AX 플랫폼 대표기업 △공공·산업 특화 AI모델 주도 △클라우드·데이터 기반 연계미들웨어 확대 △디지털트윈·휴먼플랫폼 등 초월기업으로 성장한다는 계획이다.
김현민 기자 min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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