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철 감사원장 후보자가 "엄중한 시기에 중책인 감사원장을 맡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김 후보자는 오늘(8일) 오전 서울 종로구에 마련된 사무실 첫 출근길에서 "국민 눈높이에서 겸허하게 준비해 인사청문회에 잘 임하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후보자는 감사원의 중립성 확보 방안에 대해서는 "헌법에 명시된 대로 감사원 구성원 여러분과 더불어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어제 공석인 감사원장에 민변 회장 출신인 김 후보자를 지명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다현(ok@yna.co.kr)


![[뉴스퀘어10] 서울시장 후보 '명심'은 정원오?...'공개 칭찬' 파장](/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news.zumst.com%2Fimages%2F4%2F2025%2F12%2F09%2F202512091108475334_t.jpg&w=384&q=100)



![[이시각헤드라인] 12월 9일 뉴스리뷰](/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news.zumst.com%2Fimages%2F119%2F2025%2F12%2F09%2F745870_1765280034.jpg&w=384&q=75)
![[날씨] 초겨울 추위 계속…모레 전국 겨울비·눈](/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news.zumst.com%2Fimages%2F119%2F2025%2F12%2F09%2F745818_1765278839.jpg&w=384&q=75)
![[오늘의 생활경제] '나혼자산다' 36% 역대 최고…과반 연소득 3천만 미만 外](/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news.zumst.com%2Fimages%2F119%2F2025%2F12%2F09%2F745810_1765278760.jpg&w=384&q=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