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2월 8일 뉴스센터

■전국법관대표회의 84명 출석…정족수 충족■

오늘 오전 시작된 전국법관대표회의에는 전국 각급 법원 대표 84명이 출석해 개의 정족수를 충족했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선 여당이 추진하는 내란전담재판부 등 사법개혁안이 논의될 전망입니다.

■여야, '사법개혁' 놓고 각각 의원총회 개최■

여야도 사법개혁을 둘러싸고 각각 의원총회에 들어갔습니다.

민주당은 사법개혁 법안의 위헌 소지를 최종 점검하고, 국민의힘은 사법개혁을 비판하며 이재명 정부의 실정을 부각한다는 계획입니다.

■李, 지방시대위 업무보고…"국토 대전환"■

이재명 대통령이 오늘 지방시대위원회의 업무 보고를 청취합니다.

이날 보고는 5대 초광역권과 3대 특별자치도로 나눠 각 지역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성장을 추진하겠다는 전략인 '5극 3특 국토 공간 대전환'을 주제로 열릴 예정입니다.

■코스피, 상승출발 뒤 혼조세…4,100선 등락■

소폭 상승 출발했던 코스피가 곧장 하락 전환하며 4,100선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결정과 기술주 실적 발표 등 굵직한 이벤트를 앞두고 경계 심리가 커지는 모습입니다.

■日 "中, 전투기 조준"…中 "훈련 방해"■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대만 개입' 발언으로 불거진 중일 갈등이 군사 마찰로 격화하고 있습니다.

일본은 중국 전투기가 자국 전투기를 레이더로 조준했다고 항의했는데, 중국은 일본이 정상적인 훈련을 방해했다고 반발했습니다.

#뉴스센터 #전국법관대표회의 #사법개혁 #업무보고 #코스피 #중일갈등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소재형(sojay@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