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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유학파' 딘딘 "나도 영어 잘 하고 싶어…존박·타일러 만나고파" (딘딘은 딘딘)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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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가수 겸 방송인 딘딘이 자신의 영어 실력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

지난 5일 '딘딘은 딘딘' 유튜브 채널에는 '조기유학의 현실'이라는 제목의 '밴쿠버프로젝트' 4회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지난 10월 딘딘이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공연을 한 모습이 담겼다. 그는 공연 도중 수많은 비속어를 사용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공연 영상을 본 PD는 "캐나다 처음 가셨을 때도 저렇게 영어를 하셨냐"고 물었고, 딘딘은 "아예 못했다. 나는 애플(Apple) 스펠링도 쓸 줄 몰랐다"고 고백했다.



그는 여러 단어만 말하면 대화가 됐다면서 "그런 게 있다. 발음 때문에 (문제가 된다)"며 "종이 시트(sheet)를 달라고 하지 않나. 그런데 난 지금도 그 'sheet' 발음을 잘 못 한다"고 밝혔다.

존박, 타일러 등과 함께 '얌전한' 영어를 해달라는 구독자들의 요청에 대해서는 "사실 존박 형은 내가 장난치면 형이 다 받아쳐줄 수 있을 것 같다"며 "그런데 타일러 쌤 만나면 재밌을 거 같다. 그 분은 진짜 경악할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나도 영어 잘 하고 싶다. 나도 영어 되게 공손하게 하고 싶고, 나도 영어하면 사람들이 '오 진짜 영어 잘 한다' 이 얘기 듣고 싶다"고 덧붙였다.

사진= '딘딘은 딘딘' 유튜브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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