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준 기자]
8일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전일 동시간 대비 1.03% 상승한 1억3277만원을 기록했다.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2.07% 올랐다.
알트권 시장도 상승제로 전환했다. 알트코인의 대표격인 이더리움은 전일 대비 0.55% 오른 450만원, 리플(엑스알피)은 0.33% 증가한 3001원에 거래되고 있다. 테더는 0.03% 내린 1470원에, 솔라나는 0.01% 하락한 19만4503원에 거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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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전일 동시간 대비 1.03% 상승한 1억3277만원을 기록했다.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2.07% 올랐다.
알트권 시장도 상승제로 전환했다. 알트코인의 대표격인 이더리움은 전일 대비 0.55% 오른 450만원, 리플(엑스알피)은 0.33% 증가한 3001원에 거래되고 있다. 테더는 0.03% 내린 1470원에, 솔라나는 0.01% 하락한 19만4503원에 거래된다.
토종코인은 엇갈린 흐름을 보이고 있다. 클레이튼과 핀시아의 통합 블록체인 카이아의 가상자산 카이아는 0.36% 오른 115원에, 위믹스는 0.12% 올라 671원에 거래된다. 반면 크로쓰는 0.11% 하락한 171원에, 넥스페이스(NXPC)는 3.48% 내린 686원에 거래된다.
K33리서치는 최근 BTC 조정이 바닥 신호에 가깝다며 12월이 전환점이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K33리서치는 "ETF 순매도, CME 선물 거래 축소 등 매도 압력이 있었지만 레버리지 부담이 낮고 7만~8만 달러 구간의 강한 지지선이 유효하다. 아울러 암호화폐 친화적인 정책 변화에 따라 구조적인 상승세가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가 전날과 동일한 20을 기록했다. 극단적 공포 단계가 지속됐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조성준 기자 csj0306@tech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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