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으로 향하는 화살표를 따라가 봤습니다. 디지털 기기와 인터넷은 모두 차단됩니다. 오롯이 나와의 대화만 허용되는 공간이네요. ―서울 마포구 창전동에서 변영욱 기자 cut@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