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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세' 황우슬혜, ♥1살 연하와 열애 중이라더니…"누나라고 부르는 거 좋아" ('누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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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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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살 연하와 열애 중이라고 밝힌 배우 황우슬혜(46)가 '누나'라고 불리는 게 좋다고 밝혔다.

오는 8일 방송되는 KBS2 ‘누난 내게 여자야’에서는 구본희와 김무진이 각자 복잡한 감정에 휩싸인다. 무진은 자신이 호감을 표현한 본희에게 김상현이 호감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뒤, 낮에 두 사람이 어떤 대화를 나누었을지 궁금해했다. 결국 무진은 본희를 찾아가 대화를 청하며 “저도 데이트하고 싶었는데 계속 못 나가고 있다”라며 아쉬움을 표현했다.

이어 무진은 “궁금한 사람 있냐”라며 본희의 속마음을 캐물었지만, 본희는 쉽게 대답하지 못하며 말을 아꼈다. 그러자 무진은 “연하우스 들어와서 첫인상부터 관심 가는 사람이 본희 씨 말고는 없었다. 운이 좋았다. 처음 카페에 온 것도 본희 씨, 첫 데이트한 것도 본희 씨였다. 나는 운명이란 게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거침없이 호감을 표현했다.


이를 지켜보던 황우슬혜는 “여자로서 저런 남자 만나고 싶다”라며 무진의 박력에 반했다. 장우영도 “지금 상현 씨 때문에 마음이 급할 법도 한데 여유롭다. ‘운이 좋았다’는 말도 참 흔한 멘트인데 고백처럼 들리게 한다”라며 감탄했다.

무진이 “‘누나’라고 하는 거 싫어요?”라며 호칭을 언급하자, 본희는 “이름 부르는 게 좋은 것 같다”라고 답했다. 이에 한혜진은 “‘누나’ 싫어”라며 본희의 반응에 공감했지만, 황우슬혜는 “‘누나’ 좋아”라고 반박하며 누나들 사이에서도 취향이 갈렸다. 수빈은 “당연히 ‘누나’라고 해야 하지 않나요?”라며 ‘누나파’ 입장을 냈지만, 장우영은 “상대가 편한 쪽으로 다 가능해요”라며 ‘맞춤형’임을 어필했다. 반면 본희는 “’누나’라는 말에 처음으로 현실감이 들었다. 마냥 좋고 즐거웠는데, 처음으로 무진 님한테 생각이 많아졌다. 나이를 알았을 때 괜찮을까?”라며 고민을 드러냈다.

상현의 고백 이후 본희와 무진 사이에 어떤 감정의 변화가 생겼을지는 이날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누난 내게 여자야’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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