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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개월 최고 연 3.10%…OK저축은행 'OK e-안심앱플러스정기예금6(변동금리)'[이주의 저축은행 예금금리-12월 1주]

한국금융신문 김하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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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

자료=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



[한국금융신문 김하랑 기자] 12월 첫째 주 저축은행 24개월 기준 정기예금 중 최고 금리(세전 이자율 기준)는 연 3.10%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

7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에 따르면, 저축은행 24개월 정기예금 가운데 기본 금리가 가장 높은 상품은 연 3.10% 금리를 제공하는 OK저축은행 'OK e-안심앱플러스정기예금6(변동금리)'이다. 해당 상품을 통해 1000만원 예치 시 단리 기준 세후 54만원, 복리 기준 52만4000원의 이자를 받아볼 수 있다.

이 상품은 'OK모바일뱅킹앱'에서 가입할 수 있는 6개월 단위 회전식 정기예금이다. 가입대상은 개인이며, 가입금액은 10만~100억원이다. 가입기간은 3년으로 매 6개월마다 정상이율로 해지가 가능하다. 별도 우대금리는 없으며 이자지급 시기는 단리, 월복리 등이 있다.

스카이저축은행의 정기예금은 연 3.05%의 금리를 제공하며 뒤를 이었다. 해당 상품은 별도의 우대조건이나 가입대상 제한은 없으며, 가입 금액은 10만원부터다.

진주저축은행의 안심정기예금(부산, 창원, 울산) (창구전용), 안심정기예금(진주, 통영) (창구전용), 정기예금(부산, 울산, 창원)은 연 3.01%의 금리를 지원한다. 해당 상품들은 각 창구에서만 가입이 가능하며 세후 이자는 복리 기준 52만4000원이다.

금융지주계열 저축은행 중에서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은 KB저축은행의 'KB e-plus 정기예금'으로 연 2.60%의 금리를 적용한다. 이 상품은 3개월부터 36개월 사이에 월 또는 일 단위로 기간을 설정해 가입할 수 있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다. 복리 기준 이자는 45만1000원이다.


엔에이치저축은행 '비대면 정기예금'은 연 2.50%의 금리를 적용한다. 최저가입금액은 10만원부터며 별도의 우대조건이나 가입대상 제한은 없다. 세후 이자는 단리 기준 42만4000원이다.

하나저축은행의 '1Q 비대면정기예금'은 연 2.40%의 금리를 제공한다. 세후 이자는 복리 기준 41만5000원, 단리 기준 40만6000원이다.

IBK저축은행 '참기특한정기예금'은 연 2.20%의 금리를 제공한다. 단리 기준 세후 이자는 37만2000원이며 별도 가입 대상 제한은 없다. 이 상품은 매 회전주기 기준 정기예금 12개월 고시금리와 회차별 우대금리가 적용돼 약정이율이 변동된다.


BNK저축은행의 '정기예금(비대면,인터넷,모바일)'도 연 2.20%의 금리를 제공한다. 단리 기준 이자는 37만2000원, 복리 기준 38만원이다.

해당 상품들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원금과 소정의 이자를 합해 해당 저축은행의 여타 보호상품과 합산해 1인당 5000만원까지 보호된다.

금감원 관계자는 "금융사의 상품별 이자율 등 거래조건이 수시로 변경돼 지연 공시될 수 있으므로 거래 전 반드시 해당 금융회사에 문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하랑 한국금융신문 기자 r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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