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0.2 °
헤럴드경제 언론사 이미지

경기 북부 8개 시·군 초미세먼지주의보 발령…“실외활동 자제해야”

헤럴드경제 윤성현
원문보기
댓글 이동 버튼0
1시간 평균 농도 87㎍/㎥ 기록…노약자·환자 각별한 주의 필요
미세먼지로 뿌연 도심의 모습. [연합]

미세먼지로 뿌연 도심의 모습. [연합]



[헤럴드경제=윤성현 기자] 한국환경공단은 7일 오후 9시를 기준으로 경기 북부 8개 시·군에 초미세먼지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은 고양·파주·의정부·김포·양주·포천·동두천·연천이다.

이 지역의 1시간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는 87㎍(마이크로그램·100만분의 1g)/㎥이다.

초미세먼지주의보는 시간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가 75㎍/㎥ 이상인 상태가 2시간 지속될 때 내려진다.

공기 중에 초미세먼지나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면 노인·어린이·호흡기질환자·심혈관질환자는 실외 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건강한 성인도 되도록 실외 활동 시간을 줄이고 외출할 때는 마스크를 쓰는 게 좋다.

특히 초미세먼지는 머리카락 굵기의 30분의 1 정도로 작아 호흡기에서 걸러지지 않고 허파꽈리까지 그대로 침투하기 때문에 미세먼지보다 인체에 해로워 주의가 필요하다.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마체고라 대사 사망
    마체고라 대사 사망
  2. 2김은중 감독 책임
    김은중 감독 책임
  3. 3박소희 하나은행 5연승
    박소희 하나은행 5연승
  4. 4프로농구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현대모비스
  5. 5조진웅 이선균 옹호 논란
    조진웅 이선균 옹호 논란

헤럴드경제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