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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 이선빈, 초등학생 때부터 장나라 찐팬 “너무 말하고 싶었다” (‘바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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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배송문 기자] 이선빈이 초등학교 때부터 이어온 장나라를 향한 팬심을 밝혔다.

7일 전파를 탄 tvN '바다 건너 바퀴 달린 집 : 북해도 편'에서는 배우 이선빈이 새로운 손님으로 합류해 장나라와 특별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였다;

도착하자마자 이선빈은 장나라를 보자 90도로 몸을 접는 ‘폴더 인사’를 건넸고, 몸을 배배 꼬는 등 수줍음이 묻어나는 팬 모드를 드러냈다.


식사 자리에서도 이선빈의 ‘찐팬 모드’는 멈추지 않았다. 그는 장나라를 바라보며 “초등학생 때 선배님 노래로 장기자랑도 나갔다. 친구 두 명이랑 같이 연습했다. ‘아이 러브 스쿨’로 나갔다”며 학창시절부터 이어져 온 팬심을 고백했다.

갑작스러운 ‘레전드 팬 인증’에 장나라는 숟가락을 들고 손을 덜덜 떨며 당황했다. 이를 본 이선빈은 “죄송해요, 드시는데… 그치만 너무 말하고 싶었다”고 말하며 귀여운 팬심을 숨기지 못했다.


장나라가 “그 노래 잘 모르던데…”라고 대답하자 이선빈은 “저희끼리 머리를 썼다. 당시 선배님 노래가 유명한 게 너무 많았다. ‘나도 여자랍니다’, ‘스윗드림’ 등 부를 게 많았는데, 우리는 특별하고 싶었다. 진정한 덕후로서!”라며 설렘에 찬 표정으로 설명을 이어갔다.

장나라는 이런 이선빈의 진심 어린 팬심에 얼굴을 붉히며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선빈은 드라마 ‘38 사기동대’, 영화 ‘창궐’, ‘오케이 마담’, ‘미션 파서블’, ‘공기살인’ 등 다수 작품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였다. 특히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에서는 인생 캐릭터를 탄생시켰고, 최근 작품 ‘소년시대’에서는 ‘흑거미’ 박지영 역으로 또 하나의 ‘인생캐’를 갱신했다.


/songmun@osen.co.kr

[사진] OSEN DB, tvN ‘바다 건너 바퀴 달린 집 : 북해도 편'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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