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1부 잔류를 위한 마지막 결전에서 제주 SK가 수원 삼성을 잡고 잔류에 성공했습니다.
반면 2년 만에 승격을 노리던 삼성은 2부에서 경쟁하게 됐습니다.
제주는 오늘(7일) 오후 서귀포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김승섭과 이탈로의 골을 앞세워 삼성에 2 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수원은 전반 55초 만에 실점하고 전반 막판 '에이스' 이기제가 퇴장 당하는 겹악재를 이겨내지 못했습니다.
지난 3일 홈에서 치른 1차전에서 0 대 1로 패한 수원은 1, 2차전 합계 0 대 3으로 뒤져 승격을 다음 기회로 미루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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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희(eg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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