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1.6 °
파이낸셜뉴스 언론사 이미지

국과수, 딥페이크 분석모델 대통령상

파이낸셜뉴스 김태경
원문보기
댓글 이동 버튼0

행정안전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지난달 27일 국무조정실, 행안부, 인사혁신처가 공동 주관한 '2025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본선에서 'AI딥페이크 분석모델'이 대상(대통령상)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최근 급증하는 딥페이크 범죄 대응을 위한 인공지능(AI) 기반 딥페이크 탐지 기술을 자체 개발하고, 이를 현장에 적용해 디지털 범죄로부터 국민 보호에 기여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기존 위·변조 감정 기법과 달리 딥페이크 범죄 분석은 실험대조군·대조영상·샘플 등의 확보가 어려웠다. 국과수는 AI 기반 분석 기술을 활용해 이러한 한계를 극복했을 뿐만 아니라 범죄 맞춤형 탐지 모델이 부재한 상황에서도 효과적인 탐지를 구현했다는 평가다.

이봉우 국립과학수사연구원장(사진)은"앞으로도 국민이 체감하는 안전한 사회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titk@fnnews.com 김태경 기자

Copyrightⓒ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도이치 주가조작 공모
    도이치 주가조작 공모
  2. 2윤일봉 별세
    윤일봉 별세
  3. 3쿠팡 개인정보 유출
    쿠팡 개인정보 유출
  4. 4최정 오청원배 결승
    최정 오청원배 결승
  5. 5포옛 감독 사임
    포옛 감독 사임

파이낸셜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