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1.4 °
연합뉴스TV 언론사 이미지

증권사 절반 지배구조 '흠결'…1∼2위 미래에셋·한투도 '낙제점'

연합뉴스TV 박상돈
원문보기
댓글 이동 버튼0


국내 주요 증권사 절반 가까이가 지배구조 관점에서 개선 노력이 필요한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한국ESG기준원은 올해 29개 주요 증권사 중 13곳의 지배구조에 'B' 이하 등급을 부여했습니다.

등급은 'S'부터 'D'까지 7개로 구분되는데, 이중 'B' 등급은 '다소 취약한 지속가능경영 체제를 구축하고 있는 상태로 체제 개선을 위한 지속적 노력이 필요한 상태'를 의미합니다.

특히 업계 1, 2위인 미래에셋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은 낙제점에 해당하는 'C'와 'D' 등급을 받았습니다.

두 증권사가 유독 낮은 평가등급을 받은 건 계열사 간 수직적 지배구조나 대표이사·이사회 회장 겸직 등이 일부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박상돈(kaka@yna.co.kr)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김민종 미우새 논란
    김민종 미우새 논란
  2. 2이이경 유재석 패싱 논란
    이이경 유재석 패싱 논란
  3. 3차태현 성격 논란
    차태현 성격 논란
  4. 4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5. 5윤태영 웰터급 챔피언
    윤태영 웰터급 챔피언

함께 보면 좋은 영상

연합뉴스TV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독자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