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1.1 °
스포츠조선 언론사 이미지

'재혼' 김승현, 둘째 2살인데..'5년째 캐스팅 無' "드라마에 써주세요"

스포츠조선 이게은
원문보기
댓글 이동 버튼0


[스포츠조선 이게은기자] 배우 김승현 가족이 김승현의 연기 활동 공백에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7일 '광산김씨패밀리' 채널에는 '어머니... 저희가 알아서 할게요.. ll 관찰 카메라를 시작하신 백옥자 여사'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김승현, 장정윤 부부는 함께 딸 리윤이를 등원시킨 후 집으로 돌아왔다. 장정윤은 리윤이가 장난감을 가지고 논 탓에 어지러워진 집안을 카메라에 담았다. 김승현은 "밤에 지나가다가 장난감을 밟으면..."이라며 갑자기 상황극을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발을 부여잡고 아픈 척을 하는 김승현을 본 김승현 어머니는 "연기를 그렇게 잘하는데 왜 드라마 같은 데서 섭외가 안 들어오냐"라며 씁쓸한 심경을 전했다. 장정윤도 "드라마 좀 써주세요.. 연기 이렇게 잘하는데"라며 안타까워했다.



김승현이 최근 출연한 드라마는 2020년 방영된 SBS 드라마 '불새 2020'으로, 약 5년째 작품 공백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김승현은 미혼부로 딸 수빈 양을 둔 상황에서 2020년 MBN '알토란'을 통해 만난 작가 장정윤과 결혼, 지난해 둘째 딸 리윤을 출산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박소희 하나은행 5연승
    박소희 하나은행 5연승
  2. 2마체고라 대사 사망
    마체고라 대사 사망
  3. 3프로농구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현대모비스
  4. 4조진웅 이선균 옹호 논란
    조진웅 이선균 옹호 논란
  5. 5김은중 감독 책임
    김은중 감독 책임

스포츠조선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