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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포켓볼 고태영 9개월째 1위 ‘독주’…女포켓볼 임윤미 1위

매일경제 황국성 MK빌리어드 기자(ceo@mk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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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국토정중앙배서 우승, 3년5개월만에 남자포켓 1위에 오른 고태영이 9개월째 1위를 달리고 있다. (사진=대한당구연맹)

지난 3월 국토정중앙배서 우승, 3년5개월만에 남자포켓 1위에 오른 고태영이 9개월째 1위를 달리고 있다. (사진=대한당구연맹)


대한체육회장배 반영 포켓볼랭킹
1위 고태영 913점, 2위 이준호
임윤미1위, 2위 최솔잎
우승 서서아 5→4위로


남자 포켓볼에서 ‘고태영 천하’가 9개월째 계속되고 있다. 여자포켓볼에서는 임윤미가 1위를 지킨 가운데 대한체육회장배에서 우승한 서서아가 4위로 상승했다.

대한당구연맹(회장 서수길)은 최근 강원도 양구에서 열린 제20회 대한체육회장배 2025 전국당구대회를 반영한 남녀포켓볼 랭킹을 공지했다.

이에 따르면 고태영(경북체육회)은 913점으로 랭킹 1위 자리를 지켰다. 특히 고태영은 지난3월 국토정중앙배 우승으로 3년5개월만에 1위에 오른 뒤 9개월째 정상을 지키고 있다.

2위는 이준호(강원, 825점) 3위는 대한체육회장배에서 우승, 올 3관왕(남원전국당구선수권, 평택국제빌리어드페스티발, 대한체육회장배)에 오른 권호준(충남체, 795점)이 유지했다.

임윤미는 지난 7월 남원 전국당구선수권 우승으로 여자포켓 1위에 오른후 5개월째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사진은 9월 경남고성군수배에서 우승한 임윤미. (사진=대한당구연맹)

임윤미는 지난 7월 남원 전국당구선수권 우승으로 여자포켓 1위에 오른후 5개월째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사진은 9월 경남고성군수배에서 우승한 임윤미. (사진=대한당구연맹)


대한체육회장배에서 준우승한 장문석(전남, 698점)이 7위에서 4위로 오른 반면, 하민욱(부산체육회, 647점)은 4위에서 6위로 내려갔다.

이어 5위 유승우(대전, 667점) 7위 김수웅(서울시청, 628점) 8위 이종민(경남, 626점) 9위 경규민(인천체육회, 522점) 10위 박기찬(울산, 499점) 순이다.


여자포켓볼 랭킹에서는 임윤미(서울시청)가 862점으로 최솔잎(부산체육회, 798점)을 64점차로 제치고 1위를 달리고 있다. 임윤미는 7월 남원전국당구선수권 우승으로 1위에 오른 뒤 5개월째 톱을 유지하고 있다.

이하린(인천체육회, 790)이 3위로 한 계단 내려왔고, 대한체육회장배에서 이하린을 꺾고 우승한 서서아(전남, 756점)가 4위로 1계단 상승했다.

이어 5위 권보미(강원, 677점) 6위 진혜주(광주, 671점) 7위 한소예(충남체육회, 566점) 8위 김보건(경북체육회, 556점) 9위 송나경(충북, 529점) 10위 김정현(경남, 509점)으로 큰 변화가 없다. [이선호 MK빌리어드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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