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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청 폐지 후 들어설 중수청, 검사 0.8%만 근무 희망

연합포토 박동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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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내년부터 검찰청이 폐지되고 수사 기능을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이 넘겨받는 가운데 중수청에서 근무하겠다는 검사는 0.8%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7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의 모습. 2025.12.7

pdj663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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