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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李대통령 ‘전국순회·손목시계’에 “관권선거 패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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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뉴시스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뉴시스


국민의힘은 7일 이재명 대통령이 다음 주부터 서울·세종·부산 등 순회하며 부처별 업무보고를 받는 데 대해 “지방선거를 겨냥한 관권선거 패키지가 아닌가”라고 비판했다.

최보윤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전국 순회 업무보고와 대통령 시계 공개를 같은 날 내놓은 것은 지방선거를 겨냥한 ‘관권선거 패키지’를 본격 가동하겠다는 신호로밖에 보이지 않는다”며 이렇게 말했다.

그러면서 “취임 6개월이 지난 지금 돌연 ‘이재명 대통령 손목시계’를 내놓았다”며 “뒷면에 ‘국민이 주인인 나라’라고 새겼지만 지방선거를 앞둔 정치판에서는 사실상 ‘이재명 공천장’으로 읽힐 뿐”이라고 지적했다.

최 대변인은 “통상 한 장소에서 진행해 온 업무보고를 대통령이 직접 지역을 돌며 장시간 생중계하는 방식으로 바꾼 것 자체가 ‘보고’가 아니라 전국을 무대로 한 ‘지방선거 캠페인’”이라고 했다. 이어 “지난 정부의 민생토론회를 두고 ‘관권선거’, ‘사전선거운동’이라고 맹비난하더니 정작 자신들은 ‘지방 순회 업무보고’라는 간판만 바꿔 관권선거를 준비하는 모습”이라고 했다.

아울러 “대통령실은 지방 순회 업무보고를 명분 삼은 관권선거 시도를 즉각 중단하고 제대로 된 정책 점검과 업무보고에 집중해야 한다”며 “국민의힘은 대통령의 일정과 기념품이 지방선거용으로 남용되지 않도록 철저히 감시하고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곽진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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