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11월까지 석유류 물가가 3년 만에 상승세를 보이면서 생계비 부담 우려가 커지자, 정부가 새해에도 유류세 인하 조치 연장을 검토하는 방안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올해 1∼11월 석유류 소비자물가는 작년 동기 대비 2.1% 올라 3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보였습니다.
품목별로 보면 휘발유 물가는 1.7% 올랐고, 경유도 2.7% 상승 전환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국제유가와 환율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르면 이달 중순 유류세 한시적 인하 조치 연장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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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이(hanj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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