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5시 52분쯤 경북 성주군 벽진면 공터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이 불로 공터에 주차된 차량 12대가 탄 것으로 소방 당국은 추정하고 있다.
불은 오전 7시 41분쯤 완전히 꺼졌으며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특정 차량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소방 관계자는 “피해 차들이 폐차인지 혹은 중고차인지 등 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차량 소유주와 연락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성주 김상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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