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호 기자]
(영덕=국제뉴스) 김태호 기자 = 6일 경북 영덕 해상에서 70대 선장이 실종돼 해경이 긴급 수색에 나섰다.
울진해양경찰서는 이날 오후 4시 40분쯤 경북 영덕군 축산항 북동쪽 370미터 해상에서 통발어선 선장 A씨(70)의 연락이 끊겼다는 가족의 신고를 받고 수색 작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A씨는 혼자 통발을 끌어올리는 양망 작업 중 해상으로 추락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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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국제뉴스) 김태호 기자 = 6일 경북 영덕 해상에서 70대 선장이 실종돼 해경이 긴급 수색에 나섰다.
울진해양경찰서는 이날 오후 4시 40분쯤 경북 영덕군 축산항 북동쪽 370미터 해상에서 통발어선 선장 A씨(70)의 연락이 끊겼다는 가족의 신고를 받고 수색 작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A씨는 혼자 통발을 끌어올리는 양망 작업 중 해상으로 추락한 것으로 추정된다.
해경은 연안구조정과 헬기를 동원해 수색을 진행하고 있으며, A씨가 타고 나갔던 1.95톤 연안 통발 어선은 축산항 인근 약 400미터 지점에서 발견됐다.
해경은 실종된 A씨의 생존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색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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