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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 속 미세먼지' 안녕…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 ‘2025년 찾아가는 대기환경교실’ 성료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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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4∼6학년 대상, 총 25회 560여명 참여

대기환경 교육과 측정 과정, 체험 기회 제공
현장에서 직접 공기질을 측정하며 환경 파수꾼으로 성장한 아이들.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4월∼11월까지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5년 찾아가는 대기환경교실' 운영을 성황리에 마쳤다.
2025년 찾아가는 대기환경교실. 울산시 제공

2025년 찾아가는 대기환경교실. 울산시 제공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대기환경 교육과 대기질 측정 과정 체험 기회 제공을 통해 환경에 대한 관심과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체험교실은 지난 4월 울주군 온양초등학교를 시작으로 11월까지 6개 초등학교 4∼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총 25회 진행했으며 560여명이 참여했다. 연구원은 교육에 앞서 울산시교육청의 협조를 받아 수요 학교를 파악해 관내 대상 초등학교를 선정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주요 운영 과정은 ▲보건환경연구원의 역할과 대기환경에 대한 기본 교육 ▲대기환경이동측정차량에서 실시간으로 대기오염물질이 측정되는 과정 등을 직접 체험하는 내용으로 이뤄졌다.

체험교실에 참가한 학생들은 "미세먼지와 오존 등 대기환경에 대해 배울 수 있어서 뜻깊었다"라며 "환경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된 계기가 됐다"라고 말했다.


심민령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대기환경교실 운영을 통해 어린 학생들이 대기환경 측정 과정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대기환경 과학에 흥미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찾아가는 대기환경교실'은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운영해 오다 코로나19로 2020년 잠정 중단한 이후 2023년부터 재개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철우 기자 sooro9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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