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임혜영 기자] 크리에이터 풍자가 다이어트에 '대성공'한 모습을 보였다.
6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마이큐, 풍자, 랄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25kg 감량에 성공했다는 풍자는 지난 출연 대비 확 달라진 모습으로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풍자는 옷을 입어보면 체중 감량이 체감된다고 말했고 실제로 청바지가 훌러덩 벗겨질 정도로 살이 빠진 모습을 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풍자는 달라진 체형 때문에 옷을 새로 구매하기 위해 나섰다. 출산 후 체형이 변한 랄랄도 함께 했다. 풍자는 “살이 빠져서 바지가 내려간다. 티셔츠 사이즈를 원래 140을 입었다. 요즘엔 105 입는다”라고 말했다.
이들은 한 옷 가게를 방문했다. 풍자는 마음에 드는 옷을 입어 봤지만 너무 딱 맞는 사이즈에 의도치 않게 시스루가 되어 웃음을 자아냈다. 원피스였던 옷은 배가 드러나는 톱이 되기도. 결국 풍자는 늘어난 옷을 구매했고 “얼마나 더 빼야 하냐”라며 시무룩한 모습을 보였다.
충격을 받은 풍자는 “뭔 쇼핑이고 뭔 다이어트냐”라며 어마어마한 양의 곱창을 들고 등장했다.
/hylim@osen.co.kr
[사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