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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안 내리는 포근한 '대설'…낮 최고 16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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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판길에 난간 붙잡고 이동(서울=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폭설 후 한파로 도로 곳곳이 얼어붙은 5일 서울 이태원역 인근에서 시민이 빙판길을 조심히 걷고 있다. 2025.12.5 saba@yna.co.kr

빙판길에 난간 붙잡고 이동
(서울=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폭설 후 한파로 도로 곳곳이 얼어붙은 5일 서울 이태원역 인근에서 시민이 빙판길을 조심히 걷고 있다. 2025.12.5 saba@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율립 기자 = 많은 눈이 내린다는 절기인 대설(大雪)이자 일요일인 7일 전국에 대체로 눈 또는 비 예보 없이 구름이 많이 끼겠다.

경기 동부와 강원 내륙을 중심으로는 늦은 오후부터 밤사이 1㎜ 안팎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그 밖의 수도권과 충청권 북부에는 0.1㎜ 미만의 빗방울, 강원 산지에는 0.1㎜ 미만의 빗방울 또는 0.1㎝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눈이 쌓여 있는 가운데 낮 동안 녹은 눈이 밤사이 다시 얼면서 빙판길이나 도로 살얼음이 나타날 수 있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4.9도, 인천 7.3도, 수원 0.7도, 춘천 -3도, 강릉 10.0도, 청주 5.8도, 대전 8.1도, 전주 6.7도, 광주 5.6도, 제주 12.1도, 대구 -0.8도, 부산 7.6도, 울산 2.4도, 창원 3.7도 등이다.

낮 기온은 8∼16도로, 평년(최고 4∼11℃)보다 높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강원 영서·충청권·호남권·대구는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다만 강원 영동은 오전에, 제주권은 오후부터, 부산·울산·경북·경남은 밤에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3.5m, 서해 앞바다에서 0.5∼2.5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3.5m, 서해 0.5∼3.0m, 남해 0.5∼2.0m로 예상된다.


※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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