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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신부 어쩌나’ 은지원 “임신 식욕? 전부 핑계” (‘살림남’)

스타투데이 서예지 스타투데이 인턴기자(syjiii@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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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 사진lKBS

‘살림남’. 사진lKBS


은지원이 임산부 식욕에 대해 개인적인 생각을 말했다.

6일 오후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 사유리와 그의 아들 젠은 이민우 집에 방문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민우의 아내 아미는 “남편이 너무 잘해준다. 배고프다고 하면 음식도 만들어준다”고 이민우에 대한 사랑을 표현했다.

VCR을 보던 이요원이 “임신했을 땐 정말 잘 해줘야 한다. 안 그러면 평생 서럽고 기억에 남는다. 순대볶음이 먹고 싶었는데 그런 음식은 먹는 게 아니라고 하더라. 임신했을 때 아기가 먹고 싶다고 할 때가 있다”고 말했다.

이를 듣던 은지원은 “새벽에 사달라고 하면 안 되지. 그건 핑계다. 아기가 먹고 싶은지 어떻게 아냐. 본인이 먹고 싶은 거지”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당황하게 한다. 그러면서 아내가 ‘살림남’을 못 보게 한다고 덧붙였다.

‘살림남’은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5분에 방송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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