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2.6 °
국제뉴스 언론사 이미지

'전참시' 풍자, 25kg 감량 후 '이것' 나섰다

국제뉴스
원문보기
[최은주 기자]
풍자 (사진=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풍자 (사진=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75회가 6일(토)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이번 회차는 다이어트로 25kg을 감량한 개그우먼 풍자와 출산 후 20kg을 증량한 랄랄, 풍자의 메이크업 담당 대영이 함께한 압구정 쇼핑 나들이와 일상을 유쾌하게 담아낸다.

풍자는 최근 25kg 감량에 성공하며 달라진 근황을 공개했다. 방송에선 풍자의 'NEW 오피스'를 찾은 절친이자 메이크업 아티스트 대영과의 만남이 그려진다. 평소 자연인 같은 편안한 모습으로 등장한 풍자는 새로 단장한 사무실을 소개하고 다이어트 비결과 함께 다이어터들에게 유용한 '버섯 족발' 레시피도 전수한다. 다만 간장 계량에 실패해 예상치 못한 '짠맛 폭탄'이 발생하는 해프닝이 벌어지며 두 사람은 웃음을 참지 못했다.

변화가 가장 극명하게 드러난 장면은 압구정 로데오 거리에서의 쇼핑. 다이어트로 옷이 모두 헐렁해진 풍자는 절친 대영과 쇼핑에 나섰고, 최근 출산으로 체중이 늘어난 랄랄도 깜짝 합류해 '사이즈 체크' 팀을 완성했다. 피팅룸에서는 풍자가 "상의 사이즈가 140에서 105로 줄었다"는 파격 숫자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러나 시중 기성복 매장에는 작은 사이즈만 남아 피팅에 어려움을 겪는 등 현실적인 문제에 직면하기도 했다.

또한 랄랄이 고른 흰 원피스를 풍자가 입자 '상의'로 변신하는 등 옷의 정체성이 뒤바뀌는 유머러스한 상황이 이어졌다. 결국 의류들의 '상태 손상'을 이유로 풍자와 랄랄은 미안함을 달래듯 시착한 옷들을 과감히 구매하며 플렉스(과시)를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다이어트 성공 이후에도 옷 쇼핑의 고충은 여전하다는 현실적인 면모가 공감과 웃음을 동시에 불러일으킨다.

이번 회는 체중 변화가 일상과 자존감, 패션 선택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유쾌하면서도 솔직하게 보여주는 에피소드다. 풍자의 다이어트 성과와 랄랄의 육아 후 변화, 그리고 세 사람의 케미스트리가 만들어내는 코믹한 순간들이 시청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손흥민 토트넘 작별인사
    손흥민 토트넘 작별인사
  2. 2김민재 뮌헨 스포르팅
    김민재 뮌헨 스포르팅
  3. 3다저스 디아스 영입
    다저스 디아스 영입
  4. 4스트레이 키즈 빌보드
    스트레이 키즈 빌보드
  5. 5김나영 가정사 고백
    김나영 가정사 고백

국제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