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 대북 송금 사건' 수사 과정에서 벌어진 '진술 회유 의혹'을 조사하는 서울고등검찰청이 쌍방울그룹 전직 임원들과 안부수 아태평화교류협회장에 대한 신병 확보에 나섰습니다.
서울고검 인권침해점검 TF는 어제(5일) 방용철 전 쌍방울 부회장과 박 모 전 이사, 안 회장에 대해 업무상 횡령과 배임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검찰은 쌍방울 측이 안 회장을 매수하기 위해 안 회장과 가족에게 금전적 지원 등을 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앞서 안 회장은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과 공모해 북한에 억대 외화를 보낸 혐의 등으로 지난 2월 2심에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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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희(1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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