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박지원 민주당 최고위원·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민주당 정청래 대표의 경선 공약, '1인 1표제'가 좌초됐습니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면전에서 쓴소리를 들었는데요.
박지원 민주당 최고위원,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과 자세한 내용 짚어보겠습니다.
<질문 1> 정청래 대표의 핵심 공약이었던 '대의원·권리당원 1인 1표제'가 중앙위에서 과반을 얻지 못해 부결됐습니다. 정 대표는 당원들에게 사과하면서도,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이라며 포기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는데요. 먼저 이야기 듣고 대담 이어가겠습니다.
<질문 2> 당내 반발에도 정청래 대표가 강하게 밀어붙였던 핵심 공약이 부결된 만큼 정 대표 리더십에 어느 정도 타격이 있을 것으로 보십니까?
<질문 3> 민주당이 대야 공세 수위를 높이는 가운데, 내란전담재판부 설치와 법왜곡죄 신설 등 사법개혁도 속도전으로 밀어붙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전국 법원장들이 "위헌 소지가 크다"며 강한 우려를 표했는데요. 향후 입법 과정에 어떤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십니까?
<질문 4> 민주당이 10일부터 바로 임시국회를 열어 사법개혁 법안들을 연내 처리하겠다는 방침인데요. 국민의힘이 개별 법안에 필리버스터로 맞설 것에 대비해 필리버스터 중지법을 우선 처리하는 방법까지 검토하고 있는데요. 국민의힘은 어떻게 대응에 나설까요?
<질문 5> 이런 가운데 어제 국민의힘 회의에서 PK 3선이자 한때 '원조 친윤'으로 꼽혔던 윤한홍 의원이 장동혁 대표 면전에서 윤 전 대통령과의 절연을 요구하며 직격탄을 날렸습니다. 이런 장면을 보면 당내 기류를 어떻게 읽어야 할까요?
<질문 6> 윤한홍 의원 발언 이후 당내에서도 "방향에 깊이 공감한다"는 등의 반응이 이어졌는데요. 실제로 계엄 사과와 윤 전 대통령과의 절연 쪽으로 당의 무게추를 옮기는 계기가 될지, 아니면 내부 갈등만 키우다 끝날지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7> 김남국 대통령실 비서관이 인사청탁 메시지 논란 끝에 사퇴했지만, 민주당 일각서 "돌을 함께 맞겠다", "형·누나는 민주당 풍토" 같은 옹호 발언이 나왔습니다. 야권은 특별감찰관 임명까지 요구하고 있는데요. 파장이 어디까지 번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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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동(kimp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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