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는 6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DC의 케네디센터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 추첨식에서 한국과 남아프리카공화국, 유럽 PO 패스D 승자와 A조에 편성됐다.
"한국 역시 만만치 않은 상대이지만 (포트2 국가 가운데) 최상위 강호와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부담은 덜한 편"이라고 덧붙였다.
"멕시코가 조별리그에서 가장 힘겨운 경기를 치를 상대는 단연 한국이다. 두 번째 경기로 편성된 이 맞대결은 과달라하라(아크론 스타디움)에서 열릴 예정이다. 만일 멕시코가 남아공과 개막전에서 승리하지 못할 경우 한국전 결과가 이번 월드컵 전체 흐름을 좌우할 가능성이 크다"고 짚었다.
"두 팀은 이미 지난 9월 FIFA A매치 기간에 맞붙은 바 있으며 당시 멕시코는 산티아고 히메네스의 경기 막판 극적인 동점골로 2-2 무승부를 만들어냈다"며 본선에서 만남 역시 백중세로 흐를 가능성을 조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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