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손 대표 이미지 (사진출처: 삼손 공식 유튜브 채널 갈무리) |
저스트 코즈 개발자 GTA풍 신작이 구체적인 모습을 드러냈다.
스웨덴 개발사 리퀴드 소드는 지난 5일 PC 게이밍 쇼를 통해 자사 신작 '삼손'을 공식 발표했다. 언리얼 엔진 5로 제작된 범죄 오픈월드 액션게임으로, 큰 빚을 지고 친누나까지 인질로 잡히게 된 범죄자 '삼손'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함께 공개된 트레일러에서는 게임 장면 일부를 확인할 수 있다. 세밀한 그래픽으로 표현된 도시 전경이 눈에 띄며, 그 안에서 플레이어는 차를 타고 도심을 질주하거나, 경찰차와 치열한 추격전을 벌일 수도 있다.
때로는 다른 범죄 집단과 충돌이 발생하기도 한다. 적을 발로 차거나 팔꿈치로 가격할 수 있으며, 붙잡은 채 관절을 꺾는 그래플링 기술도 사용할 수 있다. 공격을 당해 날아간 적이 편의점 냉장고와 부딪히며 유리가 깨지거나, 울타리가 박살나는 등 정교한 표현도 돋보인다.
▲ 삼손 스크린샷 (사진출처: 게임 스팀 페이지) |
한편, 저스트 코즈 개발자이자 리퀴드 소드 창립자 크리스토퍼 선드버그는 지난 10월 스크린샷 공개 당시 "오픈월드는 맞지만 GTA 같은 게임은 아니다"라고 밝힌 바 있다. 때문에 게임성 측면에서는 GTA와 다를 가능성도 있다.
삼손은 PC로 출시되며, 한국어 지원 여부는 미정이다. 구체적인 발매일과 PC 외 출시 플랫폼에 대해서도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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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이우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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