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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외압 의혹' 엄희준, 특검에 "문지석 무고로 처벌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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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요청서 직접 제출

쿠팡 자회사 일용직 노동자 퇴직금 미지급 사건의 당사자인 엄희준 검사가 6일 안권섭 특별검사에 문지석 부장검사를 무고 혐의로 처벌해달라는 수사요청서를 제출했다.사진은 국회에서 문지석 광주지검 부장검사의 증언과 반대의견 밝히는 엄희준 전 부천지청장(현 광주고검 검사)./남윤호 기자

쿠팡 자회사 일용직 노동자 퇴직금 미지급 사건의 당사자인 엄희준 검사가 6일 안권섭 특별검사에 문지석 부장검사를 무고 혐의로 처벌해달라는 수사요청서를 제출했다.사진은 국회에서 문지석 광주지검 부장검사의 증언과 반대의견 밝히는 엄희준 전 부천지청장(현 광주고검 검사)./남윤호 기자


[더팩트ㅣ선은양 기자] 쿠팡 자회사 일용직 노동자 퇴직금 미지급 사건의 당사자인 엄희준 검사(전 인천지검 부천지청장)가 안권섭 특별검사에 문지석 검사를 무고 혐의로 처벌해달라는 수사요청서를 제출했다.

엄 검사는 6일 수사를 개시한 특검팀을 직접 방문해 요청서를 제출했다.

임 검사는 이날 입장문에서 외압 의혹을 제기한 문지석 검사의 주장을 일일이 반박했다.

문 검사는 임 검사가 대검찰청 보고서에 쿠팡 관련 압수물 내용을 누락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임 검사는 김동희 검사(전 부천지청 차장검사)가 지난 4월18일 압수물 내용과 문 검사의 입장까지 대검에 보고했다고 반박했다.

자신이 쿠팡 사건 무혐의 처분을 강요했다는 의혹을 놓고도 문 검사가 지난 3월5일, 4월18일 두차례 무혐의에 동의했고 관련 메신저 내역이 남아 있다고 해명했다.

이 사건을 수사한 주임검사가 먼저 자신에게 무혐의 의견을 제시해 그대로 처리하라고 했을 뿐이라고도 항변했다. 문 검사는 엄 검사가 주임검사에게 무혐의 가이드라인을 줬다는 입장이다.


문지석 검사가 사전 보고 규정을 어기고 압수수색을 한 이유로 대검 감찰을 받게되자 지휘권자인 자신을 무고했다고도 주장했다.

엄 검사는 "쿠팡 측과 아무런 관련이 없고 쿠팡 사건 처리를 왜곡할 그 어떤 동기도 없다"며 "상설특검은 이같은 사정들을 모두 고려해 양측 모두에 균형감 있는 공정한 수사를 진행해 주실 것을 부탁한다. 사실관계를 명백히 규명한 후 문지석 검사를 무고죄로 엄중히 처벌해 줄 것을 요청한다"고 했다.

yes@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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