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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어선 전복 사고 선장도 심정지 발견... 승선원 7명 전원 구조 완료, 사망자 총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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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샘 수색 끝 마지막 실종자 선장 발견
해경 "사고 선박 인근 선박 안전 당부"


충남 태안 해상에서 전복된 어선과 관련해 태안해경 구조대가 구조 활동을 펼치고 있다. 태안해경 제공

충남 태안 해상에서 전복된 어선과 관련해 태안해경 구조대가 구조 활동을 펼치고 있다. 태안해경 제공


충남 태안 해상에서 전복된 어선 A호(9.77t, 승선원 7명, 전원 한국인)와 관련해 태안해양경찰서는 마지막까지 실종 상태였던 선장 1명을 추가로 발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로써 사고 승선원 7명 전원에 대한 인명수색 작업은 마무리됐다.

태안해경에 따르면 6일 오전 8시 26분께 8해안감시기동대대(군부대)로부터 만리포해수욕장 해변에 사람이 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현장 확인 결과, 이 사람은 전복 선박 A호 선장(40대 남)이었으며, 심정지 상태로 확인됐다.

앞서 해경은 4일 오후 6시 20분쯤 사고 발생 이후 밤샘 집중 수색을 벌여 5일 오전까지 선원 6명을 구조했다. 이 중 3명(75세, 50대, 40대)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이번에 선장이 추가로 발견되면서 이번 사고 사망자는 모두 4명으로 늘었다.

김진영 태안해양경찰서장은 "선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사고 선박 인근을 항해하는 선박들의 안전 항해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해경은 사고 이후 경비함정 12척, 항공기 3대, 민·관·군 합동 구조세력을 총동원해 수색작업을 이어 왔다.

윤형권 기자 yhknews@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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