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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영, 이준혁 '이름 착각' 청룡 실수 "집에 가고 싶었다"..장도연 사과 메시지 ('장도바리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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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이정 기자] 배우 겸 가수 이준영이 넷플릭스(NETFLIX) 일일예능 '장도바리바리' 시즌3 두 번째 게스트로 출격한다.

오늘(6일, 토) 오후 5시에 공개되는 '장도바리바리(연출 류수빈, 제작 TEO(테오))' 시즌3 4회에서는 일본 도쿄로 향한 장도연과 이준영의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진다. 'D.P.'부터 '폭싹 속았수다'까지 다양한 연기 변신으로 '넷플릭스의 아들'이라 불리는 이준영의 반전 매력과 함께, 연예계 대표 내향인으로 꼽히는 두 사람의 띠동갑 케미가 기대를 모은다.

장도연은 "묘한 동질감이 들고, 텐션이 비슷해 안심이 된다"면서도 내향인인 이준영이 여행에 잘 적응할지 걱정을 드러낸다. 하지만 이도 잠시, 등장과 동시에 소문난 춤꾼 본능을 선보이는 이준영의 모습에 폭소를 감추지 못한다는 전언. 이준영은 '장도바리바리' 출연 이유에 대해 "'장도바리바리'를 밥 먹을 때 자주 봤다. 자극적이지 않아 좋았다"고 전하며 "남을 까지 않고 웃기는 누나의 개그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팬심을 드러낸다.

내향인 두 사람의 숨겨진 에피소드도 웃음을 자아낸다. 이준영은 올해 진행된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수상자 이준혁의 이름을 자신의 이름으로 착각해 무대에 올랐던 해프닝을 언급하며 "집에 가고 싶었다"고 속마음을 털어놓기도. 당시 무대에서 이 해프닝을 다시 언급하며 웃음을 준 장도연은 이후 편치 못한 마음으로 이준영에게 따로 사과 메시지를 보낸 비하인드도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이준영은 수천 명의 높은 시청자 수로 인해 라이브 방송을 황급히 종료했던 에피소드까지 풀어내며 내향인의 고충을 드러내 웃음을 더한다.


두 사람이 함께할 여행지는 일본 도쿄다. 지난 2014년부터 2022년까지 유키스 새 멤버로 일본에서 활동했던 이준영은 당시 자주 찾았던 추억의 단골 라멘 맛집을 공개할 예정으로, 어떤 에피소드가 숨겨져 있을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또한 두 사람은 여행이 아니면 쉽게 경험할 수 없는 도심 속 카트 체험에 나서며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전망. 특히 거리에 사람들이 많아지자 이준영은 장도연과 함께 급격히 높아진 내향인 지수를 보이며 "제 인생 역사 중에 이런 운전은 처음이자 마지막일 거 같다"고 말해 폭소를 안긴다.

장도연과 이준영의 내향인 케미가 돋보이는 '장도바리바리' 시즌3 4회는 6일(토) 오후 5시 넷플릭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nyc@osen.co.kr

[사진] '장도바리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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