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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집사 게이트' 연루 IMS모빌리티 대표 구속영장 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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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 게이트'에 연루된 IMS 모빌리티 조영탁 대표가 두 차례 구속 심사 끝에 결국 구속됐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증거를 인멸할 우려가 있다며 특가법상 배임과 횡령 등 혐의를 받는 조영탁 대표의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조 대표는 기업들로부터 투자금 184억 원을 유치한 뒤, 이를 자회사에 투자하는 과정에서 회사에 32억 원 상당 손해를 끼치고 회삿돈 35억 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습니다.

특검은 지난 8월 조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법원이 기각하자, 넉 달 만에 배임증재 혐의를 추가한 구속영장을 다시 청구했습니다.

IMS모빌리티는 김건희 씨 집사로 알려진 김예성 씨가 설립에 참여하고 지분을 가진 렌터카 업체로, 기업들로부터 이들의 친분에 대한 기대로 184억 원 규모의 '보험성 투자'를 받았다는 의혹에 연루돼 있습니다.

YTN 김영수 (yskim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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