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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살겠습니다" '결혼' 이장우, '나혼자산다' 6년 여정 마침표..감사패로 '작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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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나 혼자 산다’에서는배우 이장우·조혜원의 결혼식 현장이 최초 공개되는 동시에,이장우의 진짜 마지막 인사가 전해지며 짙은 여운을 남겼다.

5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이장우가 결혼과 동시에 6년 만에 하차했다.

거대한 웨딩홀에서 열린 두 사람의 예식은부모님과 측근은 물론 연예인·셰프 인맥까지 총출동해예식장을 가득 채웠다.
하객들은 “장우 잘 살았다, 예식장 꽉 찼다”며 감탄을 쏟아냈다.

먼저 전현무는 “장우가 결혼한다. 팜유는 이제 마지막”이라며 이장우의 하차 소식에 눈물바다가 됐던 당시를 다시 떠올렸다. 미혼인 전현무는 직접 주례를 맡았고, 기안84 역시 사회를 약속하며가족 같은 무지개 회원들의 의리를 재확인했다.


#. “마지막 인사하러 왔다”

결혼 후 집이 따뜻해졌다는 이장우의 깜짝 등장이 모두 놀라게 했다.이날 스튜디오에는 이장우가 직접 등장해“마지막 인사하러 왔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결혼 후 달라진 점에 대해 “집이 따뜻해졌다”고 소감을 전하며행복한 신혼의 기운을 전했다.


이장우는 2019년부터 함께한 ‘나혼산’에 대해 “30대를 무지개 회원들과 함께해서 남부럽지 않게 살았다”며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와 함께 방송에서는 30대 초반의 홀쭉했던 이장우 모습이 공개돼 멤버들의 웃음과 놀라움을 자아냈다.


#. “보란 듯이 잘 살겠다”6년 여정의 마지막 인사

하차 심정을 묻자 그는 “아직 실감이 안 난다. 어떤 기분인지 모르겠다”며“30대를 행복하게 채워줘서 감사하다. 보란 듯이 잘 살겠다”고 진심을 담은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이에 전현무는 “장우 오는 걸 알고 있었다. 준비한 게 있다”며직접 그린 초상화 위에 감사패를 얹어 선물했다.또한 윌슨 부부의 선물, 현수막, 꽃다발까지 전달하며멤버들의 마음을 전했다.

이장우는“오늘이 진짜 마지막이다. 잘 살겠다. 감사하다”고 말하며 스튜디오를 떠났다. 6년 동안 함께한 이장우의 ‘나혼자산다’ 여정,그리고 ‘팜유 패밀리’의 시대가 조용히 마침표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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