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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어진 금리인하 기대감, 산타 랠리 가능성 확대[뉴욕마감]

머니투데이 뉴욕=심재현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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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뉴스1

/로이터=뉴스1


뉴욕증시 주요지수가 5일(현지시간) 소폭 상승세를 기록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04.05포인트(0.22%) 오른 4만7954.99에, S&P500지수는 13.28포인트(0.19%) 상승한 6870.40에 거래를 마쳤다. 나스닥종합지수는 72.99포인트(0.31%) 상승한 2만3578.13에 마감했다.

이날 발표된 주요 경제지표는 금리인하 기대감을 부추기면서 시장을 떠받쳤다. 미 상무부는 지난 9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2.8%, 전월 대비로는 0.3% 올랐다고 이날 밝혔다. 에너지와 식료품을 제외한 근원 PCE 가격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2.8%, 전월 대비 0.2% 올랐다. 두 지수 모두 시장 예상에 부합했다.

같은 날 발표된 12월 미시간대 소비심리지수 예비치는 53.3으로 시장 예상치 52를 웃돌았다

물가상승률이 연준의 연간 목표치 2%를 웃돌고 있지만 연준은 물가 우려보다는 고용 위축 가능성에 더 초점을 두고 있다. 시카고상품거래소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금리 선물시장은 오는 10일 기준금리가 0.25%포인트 인하될 확률을 이날 87.2%로 반영했다.

시가총액 1조달러 이상의 거대 기술기업 중에선 브로드컴이 2%대, 알파벳이 1%대 상승률을 기록했다. 메타는 메타버스 부문의 예산을 30%까지 삭감할 계획이라는 소식에 이날도 1.80% 올랐다.


넷플릭스가 워너브러더스를 720억달러에 인수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넷플릭스 주가는 2.89% 떨어진 반면 워너브러더스는 6.28% 뛰었다.

뉴욕=심재현 특파원 urm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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