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북한에 억류된 국민을 두고 "처음 듣는 이야기"라고 한 데 대해 납북 피해자 가족이 "정부 인식과 대응이 안일하다"고 비판했습니다.
6·25전쟁 납북인사가족협의회는 입장문을 내고 "어리둥절해 하는 대통령의 모습에 억장이 무너지는 비통함과 분노를 느낀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북한의 책임 인정과 송환 등 원상회복이 없는 평화 타령은 2차 가해"라며 "이제라도 송환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갈태웅]
6·25전쟁 납북인사가족협의회는 입장문을 내고 "어리둥절해 하는 대통령의 모습에 억장이 무너지는 비통함과 분노를 느낀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북한의 책임 인정과 송환 등 원상회복이 없는 평화 타령은 2차 가해"라며 "이제라도 송환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갈태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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