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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진♥김소영, 유산 아픔 딛고 둘째 임신⋯"벌써 6개월, 내년 봄 만나게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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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오상진 부부.

김소영-오상진 부부.


아나운서 출신 부부 오상진, 김소영이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5일 김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가족에게 또 한 명의 아기가 찾아왔다”라며 초음파 사진을 게재했다.

김소영은 “조심스러운 마음이 커서, 태어나는 날까지 주변에 알리지 말까도 고민했었다”라며 “어느덧 6개월 차가 되었고, 내년 봄이면 수아 동생을 만나게 될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금처럼 하루하루를 충실하게 또 건강을 잘 챙기며 지내보도록 하겠다”라고 차분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김소영은 MBC 아나운서로 활동하던 중 오상진 아나운서를 만나 교제 끝에 2017년 부부가 됐다. 이후 2019년 첫째 딸 수아 양을 품에 안았으며 2023년 둘째를 임신했으나 안타깝게도 유산했다.

유산 2년 만에 전해진 임신 소식에 누리꾼들은 “진심으로 축하한다”, “수아가 누나가 될지 언니가 될지 궁금하다”, “내 일처럼 기쁘다”, “순산하길 바란다”라고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투데이/한은수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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