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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445억 원 탈취' 업비트 해킹 사건 정식수사 전환

뉴스1 유채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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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서울 강남구 업비트 고객센터의 모습. 2025.1.21/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21일 서울 강남구 업비트 고객센터의 모습. 2025.1.21/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서울=뉴스1) 유채연 기자 = 445억 원 규모의 피해가 발생한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해킹 사건에 대해 경찰이 본격 수사에 착수했다.

5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사이버테러수사대는 최근 입건 전 조사(내사) 중이던 업비트 해킹 사건을 정식 수사로 전환했다.

지난달 27일 새벽 업비트에서는 약 445억 원 상당의 가상자산이 외부로 유출되는 해킹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업비트는 일부 솔라나 네트워크 계열 디지털자산에서 비정상적인 출금 행위를 탐지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금융당국에 신고를 마쳤다.

업비트에서 해킹으로 자산이 탈취된 것은 지난 2019년 11월 27일 이후 두 번째다. 올해 해킹 사고가 발생한 것도 11월 27일로, 정확히 6년 만이다.

kit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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