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흐림 / 3.8 °
국제뉴스 언론사 이미지

노동식 얼굴없는 천사축제조직위원장, 전북 인물대상 '지역사회 상생발전 부문 대상' 수상

국제뉴스
원문보기
댓글 이동 버튼0
[김종빈 기자]
노동식 얼굴없는 천사축제조직위원장이 ‘2025 제11회 전북특별자치도 인물대상’ 지역사회 상생발전 부문 대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사진=김종빈 기자)

노동식 얼굴없는 천사축제조직위원장이 ‘2025 제11회 전북특별자치도 인물대상’ 지역사회 상생발전 부문 대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사진=김종빈 기자)


(전북=국제뉴스) 김종빈 기자 = 노동식 얼굴없는 천사축제조직위원장은 '도시 곳곳에서 나눔을 실천하는 기부자들을 조명하고 이들이 남긴 따뜻한 흔적을 축제'의 형태로 확산시키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해왔다.

노동식 위원장은 축제를 통해 지역에 훈훈한 정을 퍼뜨려온 중심 인물이다. 노동식 얼굴없는 천사축제조직위원회 위원장이 '2025 제11회 전북특별자치도 인물대상'에서 지역사회 상생발전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어떤 나눔은 이름 없이도 오래 기억된다. 전주에서 매년 열리는 '얼굴없는천사축제'가 그렇다.

제11회 전북자치도 인물대상 시상식은 5일 전북자치도청 공연장에서 성대하게 개최되었으며, 전북의 정치·경제.행정·문화·기술·복지 등 각 분야에서 도민 삶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발굴·선정하는 전북 대표 시상 행사다.

이번 행사는 전북자치도 인물대상 조직위원회 주최하고, 복지TV전북방송·국제라이온스협회 356-C지구·국제언론인클럽, 국제뉴스 전북본부 공동 주관으로 열렸으며 올해는 33개 본상 수상자 외에도 도지사 특별상까지 더해져 전북 공동체의 가치와 미래 비전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그는 축제 기획·운영을 넘어 취약계층 지원, 복지 사각지대 발굴, 민·관 협력 나눔 프로젝트 확대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공동체가 다시 연결되는 장'을 만들어왔다.


특히 익명 기부 문화를 시민 참여형 축제로 승화시키며 지역사회의 신뢰와 연대감을 높인 점은 전주 시민뿐 아니라 타 지역에서도 참고할 만한 모범적 사례로 높게 평가된다.

이 과정에서 어린이·청소년·시민단체·지역기업이 함께 참여하며 세대와 계층을 뛰어넘는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했다.

조직위원회는 "노동식 위원장은 기부와 나눔을 지역 전체의 문화로 확산시키며 지역 공동체 회복을 이끈 인물"이라며 "상생과 연대의 가치를 실천한 활동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올해 인물대상은 33개 부문에서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한 인물을 조명하며 전북 공동체의 가치와 미래 비전을 확인하는 자리로 치러졌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kjb13@daum.net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조진웅 은퇴 선언
    조진웅 은퇴 선언
  2. 2삼성생명 신한은행
    삼성생명 신한은행
  3. 3현대건설 흥국생명 경기
    현대건설 흥국생명 경기
  4. 4전북 코리아컵 우승
    전북 코리아컵 우승
  5. 5삼성생명 이해란
    삼성생명 이해란

국제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